"일본이 3연패한다".
일본 은 아사이그룹홀딩스의 일본 국민을 상대로 제 3회 WBC 의식 여론조사 결과, 일본이 우승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64.2%로 가장 많다고 1일 전했다. 이어 미국이 17%로 2위, 쿠바는 9.7% 3위였다. 한국이 우승한다고 답한 이들은 4.6%였다.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자국의 대회 3연패를 확신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아울러 일본인들이 가장 주목하는 대표선수는 에이스 다나카 마사히로(26.9%)가 꼽혔다. 이어 주장 포수 아베 신노스케(19.5%), 투수 마에다 겐타(11.3%)가 뒤를 이었다. 특히 응답자의 67.5%가 WBC에 관심있고 61.7%가 관전하고 싶다고 답해 높은 인기를 실감케했다.
은 경기결과를 확인하는 미디어 매체로는 TV 뉴스 94.2%, 인터넷 뉴스는 47%, 신문이 45.4% 순이라고 전했다. 아사히 고객 생활 문화 연구소는 지난 2월 20일부터 1주일 동안 인터넷을 통한 여론조사를 통해 20세 이상 성인남녀 2346명의 응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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