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동안 비결이 "찬물 샤워"라고 밝혔다.
하지원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강예원, 가인, 주상욱, 고창석 등과 함께 영화 '조선 미녀 삼총사'의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하지원은 10년 전과 변함없는 동안 미모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대해 "찬물로 샤워하는 게 어릴 때부터 습관이 됐다. 영하 20도가 돼도 찬물로 샤워를 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강예원은 "내복은 잘 챙겨 입는 것 같은데"라고 재빠르게 받아쳐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광고 촬영 현장과, 배우 김강우와의 인터뷰가 방송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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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