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의 정아가 태국 파타야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아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태국 파타야에서 너무 즐거웠어요. 수영복도 사 입고, 주연이 찍어준 사진. 주파링 땡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아는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검정색의 챙이 있는 모자를 쓴 발랄한 모습으로 해변을 걷고 있다. 특히 미니스커트 아래로 쭉 뻗은 시원한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따뜻해 보여 좋다", "부러운 각선미", "예쁘다", "인형같다", "모자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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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