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김준희, 쌍둥이 인형 인증샷 "볼륨 시스터즈에요"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3.02 11: 23

방송인 박은지와 김준희가 촬영 중 쌍둥이 자매같은 모습으로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김준희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는 볼륨 시스터즈에~요! 교복입고 즐거웠던 녹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은지와 김준희는 교복을 입은 채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갈래로 묶은 머리와 늘씬한 몸매, 손가락을 사용한 앙증맞은 포즈가 두 사람의 인형같은 외모를 돋보이게 하는 모습이다. 특히 자신들을 "볼륨 시스터즈"라 칭하며 자매처럼 친밀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귀엽다", "인형같네요", "깜찍 발랄", "귀여운 누님들", "깜찍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와 김준희는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와 패널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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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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