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하차하며 진심으로 행복했다는 소감을 남겼다.
윤세아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결' 안에서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응원해 주신 여러분, 고마운 마음 잊지않을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와 함께 줄리엔강과 촬영한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윤세아는 줄리엔강과 연상연하 커플로 '우결'에 출연해 왔으나 2일 방송을 끝으로 7개월여의 가상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는다.

마지막 녹화에서 줄리엔강과 윤세아는 선물을 주고받으며 아쉬운 마음을 나눴으며 특히 윤세아는 줄리엔강에게 선물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이 커플의 마지막 '우결' 녹화분은 2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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