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광희·민아, 스턴트 치어리딩쇼 도전 "죽여요"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3.02 18: 48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걸스데이 민아가 스턴트 치어리딩쇼에 도전했다.
광희와 민아는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2013년 국가대표 치어리딩팀 빅타이드와 함께 치어리딩쇼에 동참했다.
빅타이드는 팀원 전원이 국가대표로 아시아 챔피언숍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경력을 지녔다. 이날 빅타이드는 7m 높이의 고공점프를 비롯해, 자유자재로 동작을 바꾸고 중심을 잡는 고난이도 기술로 환상의 치어리딩쇼를 펼쳐 눈을 즐겁게 했다.

이러한 가운데 광희와 민아가 이 쇼에 도전했다. 민아는 팀원들의 어깨를 밟고 공중에 오른 뒤 "느낌이 아주 그냥 죽인다"며 치어리딩쇼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광희는 특유의 고음과 방정맞은 웃음소리로 치어리딩쇼에 도전한 소감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여러분들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끊임없이 고음을 질러대 붐으로부터 "출산하는 줄 알았다"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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