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태극기를 휘날려주세요'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03.02 19: 17

2일 대만 타이중 국제야구장에서 2013 제3회 WBC 1라운드 한국과 네덜란드의 경기가 벌어졌다.
대표팀의 수장 류중일 감독은 "단기전인 만큼 매 경기 최선을 다 하고 매 경기 결승전이라 생각하고 전승으로 2라운드 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국은 윤석민(26,KIA)이 첫 승리의 중요한 임무를 뛰고 네덜란드전 선발로 나선다.
한 팬이 몸을 풀고 있는 대표팀 뒤에서 대형태극기를 들고 응원을 하고 있다./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