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골댄스'로 화제를 모았던 일본 출신의 퍼포머가 업그레이드 돼 돌아왔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일본 댄스 대회 '히어로' 우승팀 타임머신이 출연한 가운데, 리더인 코우테 세닌이 눈길을 끌었다.
코우테 세닌은 지난달 '스타킹'에 출연해 장우혁과 댄스배틀을 벌이며 온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로봇댄스로 눈길을 모은 주인공. 이날 타임머신 팀원으로 등장한 그는 수술실을 배경으로 오싹한 느낌을 자아내는 퍼포먼스를 펼쳐 또 한 번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타임머신은 코우테 세닌이 후배 5명과 결성한 댄스팀. 그는 "퍼포먼스를 통해 사람들에게 꿈을 주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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