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 “박명수, 영국 진출 욕심” 폭로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3.02 19: 40

정형돈이 박명수가 영국 진출을 욕심내고 있다고 폭로했다.
정형돈은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나와 나의 대결’에서 “명수 형이 나한테 영국 갈 준비하라고 했다”면서 “영국 기획사와 이야기 하고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하하는 박명수의 영국 진출 욕심에 “욕 먹을 짓 다 하신다”고 걱정했다. 박명수는 지난 해 작곡 공부를 해서 음악 프로듀서로 변신한 바 있다.

이날 ‘무한도전’은 ‘나와 나의 대결’이라는 주제로 멤버들의 건강상태와 체력 등 몸관리를 점검했다. 멤버들은 신체나이와 키, 몸무게 등을 1년 전과 비교하며 몸관리의 중요성을 깨닫는 모습을 보였다. 예상대로 몸관리가 철저한 유재석이 신체검진 우수 멤버 1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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