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박신혜 "김정탸와는 멜로 연기 가능할 듯"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3.02 22: 02

배우 박신혜가 "배우 김정태와는 멜로 연기가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다.
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주인공으로 박신혜가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자리한 박신혜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 함께 출연한 남자 배우 중 멜로 연기가 가능한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정태 선배님은 가능할 것 같다. 키다리 아저씨처럼 잘 해 줄 것 같다"고 말했다.

더불어 박신혜는 "데뷔한 지 10년이 됐다. 예쁘다는 말은 언제 들어도 좋다"며 순수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박신혜는 음반과 CF 촬영 중 선택하라는 질문에 지체없이 CF를 꼽으며 "먹고는 살아야 한다"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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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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