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의 아쉬운 전력질주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03.02 22: 10

2일 대만 타이중 국제야구장에서 2013 제3회 WBC 1라운드 한국과 네덜란드의 경기가 벌어졌다.
대표팀의 수장 류중일 감독은 "단기전인 만큼 매 경기 최선을 다 하고 매 경기 결승전이라 생각하고 전승으로 2라운드 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국은 윤석민(26,KIA)이 첫 승리의 중요한 임무를 뛰고 네덜란드전 선발로 나선다.
4회초 2사 1,3루 김현수가 내야땅볼을 치고 1루로 전력질주 했지만 아웃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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