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찬, 딸 바보 대열에 합류하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3.03 06: 01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조동찬(30)이 딸바보 대열에 합류해다.
조동찬의 아내 김하연 씨는 2일 오후 4시 7분 대구여성메디파크병원에서 3.02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조동찬은 "모두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예쁘게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동찬은 지난해 94경기에 출장, 타율 2할8푼5리 77안타 6홈런 39타점 40득점 12도루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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