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오락채널 TrendE, ‘런웨이TV’서 대구 컬렉션 녹화중계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3.03 08: 44

현대미디어에서 운영하는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가 4일부터 4일간 열리는 ‘제25회 대구 컬렉션’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Buying Show’를 녹화 중계한다. 방송 채널은 24시간 무료 패션쇼 방영 채널인 ‘런웨이TV’다.
25주년을 맞는 대구컬렉션은 화려한 패션쇼를 기본으로 각종 공연과 다양한 볼거리, 체험 등을 엮은 복합문화 행사로 꾸며진다. ‘도은바이도은’ ‘이노센스 천상두’ ‘최복호’ ‘곽현주’ ‘메지스’ (사)대구경북한복협회의 ‘한복쇼’ 등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가 런웨이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주관방송사로 선정된 트렌디는 3월 4,5일에 대구 컬렉션을, 6,7일에는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을 녹화하여 행사 당일 저녁 6시부터 ‘런웨이TV’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에브리온TV는 현대HCN과 판도라TV가 합작한 실시간 N스크린 TV서비스로 모바일과 PC를 통해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곳이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
제 25회 대구 컬렉션의 생생한 현장은 에브리온TV 접속 후 런웨이TV(44번)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내내 임시 개설되는 145~148번 채널에서 전체 패션쇼를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방송채널사업(PP사업)법인 현대미디어는 HD드라마 전문채널 CHING(채널ING), New 여성오락채널 TrendE(트렌디), 아웃도어여행 전문채널 ONT(오앤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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