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성, 훈훈한 민낯 공개 "이게 바로 근자감"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3.03 09: 02

그룹 2PM의 황찬성이 훈남 ‘포스’를 풍기는 민낯을 공개했다.
황찬성은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으로 고고싱! 난 피부도 안 좋은 게 민낯사진을 많이 찍어 올린단 말이야. 허허 이게 바로 근자감”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찬성은 짧은 검은 머리와 검은 재킷, 선글라스로 시크한 매력을 뽐낸다. 특히 그는 수줍은 미소로 훈훈함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황찬성은 자신의 민낯 공개를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얼굴이 좀 부었네요. 피곤한가봐요”, “피부가 안 좋은 거 아니에요”, “근거 있는 자신감인데 숨기는 거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찬성은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공도하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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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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