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된 샤이니, 클럽에 떴다..열광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3.03 10: 25

인기 그룹 샤이니가 클럽에 등장,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샤이니는 3일 오전 1시,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을 방문해 화려한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히트곡 '루시퍼'로 무대를 시작한 샤이니는 3집 타이틀 곡 '드림 걸'과 수록곡 '아름다워'를 클럽 분위기에 맞게 새롭게 리믹스한 버전으로 공개, 클럽을 가득 메운 20대 남녀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샤이니의 막내 태민이 올해 21살로, 멤버 모두 성인이 된 만큼 멤버들도 클러버들의 뜨거운 호응에 더욱 열정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11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며 컴백한 샤이니는 각 분야 전문가 및 트렌드 리더들에게 앨범을 미리 소개한 '샤이니 뮤직 스포일러', 네이버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돼 사상 최다 인원인 12만 명이 동시 접속하는 기록을 세운 '컴백쇼 드림 걸', 이번 클럽 프로모션까지 다양한 타깃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진행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샤이니는 지난 27일 MBC 뮤직 '쇼챔피언' 챔피언 송, 28일 Mnet '엠카운트 다운' 1위에 오르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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