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아이리스2'서 시저스킥 화제.."고난도 액션"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3.03 14: 02

배우 이다해가 KBS '아이리스2'에서 선보인 시저스킥이 인기다.
이다해는 최근 방송에서 극중 360도 회전하며 마치 가위질을 하는 것과 같은 날렵한 킥을 선보여 네티즌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제작사 측은 "드라마 이후 일부 온라인상에서 오버헤드킥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이다해가 선보인 동작은 시저스킥, 즉 가위차기다. 전문 액션배우들 아니고는 소화하기 힘든 고 난이도 기술이다"고 설명했다.

이다해는 유건(장혁 분)이 총을 맞고 실종된 후 NSS TF-A의 팀장으로 나서며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다해는 다음주 방송되는 8회서도 일본 아키타 현지에서 유건의 행방을 쫓는다. 이다해는 역시 대역없이 100% 직접 소화한 고난도 액션신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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