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 넘치는 G-투어 여자대회 챔피언십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3.03 14: 59

3일 오후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 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2012-13 kt금호렌터카 Women's G-TOUR Chapionship'에서 많은 관객들이 숨죽여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2012-2013 G-투어 여자대회 챔피언십 초대 상금왕은 누가 될 것인가.
한지훈(25, 요이치)과 김정숙(43, MFS), 최예지(18, 투어스테이지)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끝장 대결에 나선다. 더욱이 이들 세 선수는 G-투어 개막전에서 나란히 연장전에 올라 대회 첫 우승자 타이틀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였던 사이다. 이번에는 시즌 초대 상금왕, 대상 자리를 놓고 다시 맞붙는다.

kt금호렌터가가 주최하고 MFS골프, 칼슈미트, 피겔, 골프존아카데미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골프존 비전 시스템의 인터불고 경산 코스(파73, 6165m)에서 열린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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