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과 네덜란드의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매치 1회차에서 총 410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2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벌어진 WBC B조 예선 네덜란드-한국전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매치 1회차 게임에서 총 410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구입금액의 81.1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고 밝혔다.
야구토토 매치 게임은 한국야구위원회 주최경기 및 해외에서 개최되는 주요경기를 대상으로 대상경기의 홈런의 O/X (O : 홈런이 1개 이상일 경우/ X : 홈런이 0개일 경우)와 최종점수대(0~2, 3~4, 5~6, 7~8, 9~10, 11점이상/연장전포함)를 예상하여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야구토토 매치에서 네덜란드 5~6점대, 한국 0~2점대 / 네덜란드 홈런(X), 한국 홈런(X) 등의 결과를 정확히 예측한 이들 적중자 가운데 5만원을 베팅한 1명의 야구팬들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405만5000원의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고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베팅한 107명에게는 각각 8110원씩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