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씨스타19, 물오른 섹시미 과시하며 '굿바이 무대'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3.03 15: 33

걸그룹 씨스타 유닛 씨스타19이 물오른 섹시미를 과시하며 완벽한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씨스타19은 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곡 ’있다 없으니까‘를 열창했다.
이날 화려한 장식이 달린 흰 셔츠와 몸에 달라붙는 팬츠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씨스타19는 별다른 노출 없이도 물오른 섹시미를 맘껏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능숙한 표정연기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농염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은 트레이드 마크인 엉덩이 춤과 서로 거울을 보듯 추는 퍼포먼스로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샤이니, 씨스타19, 틴탑, 김태우, 거미, 레인보우, B.A.P, 나인뮤지스, 버벌진트, 알리, 장희영, 빅스, 뉴이스트, 스피드, 투엑스, 미스터 미스터, 주비스, 다소니, 더 넛츠, 강민희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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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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