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3일 오키나와 어린이 야구교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3.03 18: 31

삼성 라이온즈는 3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 아카마 볼파크에서 어린이 야구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온나지역 초·중학생 1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래 수석코치를 비롯해 코칭스태프와 현장 보조요원들이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삼성의 전훈 캠프 어린이 야구교실은 8년째 이어지고 있다. 구단 측은 야구교실이 끝난 뒤 행사에 참가한 초-중등학교 10개 팀에 연식 야구공 한박스씩(총 65만엔 상당)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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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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