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의 임슬옹이 4일 공개된 신곡 '어느 봄날'의 두번째 티저에서 달콤한 이마 키스를 선보였다.
영상에서 임슬옹은 여자 주인공과 러브스토리를 선보이며 상큼한 미소와 백허그 등으로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손깍지, 그윽한 눈빛, 이마 키스 등 '달콤 3종 세트'가 담긴 스틸컷도 함께 공개돼 여심을 녹이고 있다.


영상에 삽입된 '어느 봄날'의 피아노 연주와 후렴구에서는 2AM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조권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모두 다 여기 놓고 가면 돼'라는 구절이 공개됐다.
2AM은 4일 저녁 8시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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