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규리, 애견과 함께 민낯 셀카 '굴욕 無'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3.04 08: 24

걸그룹 카라의 규리가 애견과 함께한 ‘민낯 셀카’를 공개햇다.
규리는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설에 집에 갔을 때. 엄마가 집안 대청소 하시고 음식 만드시고 하시느라 밤새신 바람에 옆에서 쫓아다니느라 덩달아 자기도 밤샌 뽀뽀. 그냥 저러고 잔다. 그래서 온가족이 다 같이 낮잠잤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솜사탕 같은 애견을 안고 낮잠을 즐기려는 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규리는 완벽한 민낯임에도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또한 규리의 행복한 미소와 애견의 모습이 여유있고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규리 민낯은 그야말로 굴욕없는 민낯”, “행복한 한 때이군요”, “강아지는 귀엽고 규리는 청순하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라는 오는 27일 일본에서 새 싱글 '바이 바이 해피 데이스'(Bye bye happy days)’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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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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