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 '연평해전' 캐스팅..정석원-오태경과 '호흡'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3.04 09: 19

배우 정애연이 영화 'N.L.L-연평해전(이하 '연평해전')'에 캐스팅 됐다.
정애연의 소속사 측은 4일 오전 "정애연이 전쟁영화 '연평해전'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29일 발생한 제2연평해전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으로 배우 정석원을 비롯한 전 출연배우와 제작진이 재능 기부 형식으로 참여하고 대국민 크라우드펀딩으로 제작하는 작품.

이에 정애연도 뜻을 함께해 영화에 합류했다. 정애연이 연기하는 김종선 역할은 연평해전으로 숨진 故 한상국 중사(오태경 분)의 처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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