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있다 없으니까' 막방 소감 "너무 많은 사랑 감사"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3.04 10: 48

걸그룹 씨스타 유닛 씨스타19의 효린이 ‘있다 없으니까’의 마지막 방송 소감을 밝혔다.
효린은 지난 3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마지막 방송. 너무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곧 씨스타로 빨리 봐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팬에게 선물받은 캔 음료를 들고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뾰로통한 얼굴, 환한 미소, 울먹이는 표정 등 귀여운 표정연기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효린 날이 갈수록 귀여워져”, “곧 씨스타 완전체로 돌아오세요~”, “마지막 방송까지 너무 완벽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씨스타19은 지난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있다 없으니까’의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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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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