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제 47회 납세자의 날 국무총리상 수상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3.04 11: 28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대표이사 심한보)가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제4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 재정 수입 확보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됐다.
심한보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사장은 “이번 표창 수상을 통해 내외부적으로 건전한 납세 의식을 고취했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모범 납세 기업으로서 윤리적인 기업, 투명한 기업으로 자리 잡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골프 용품 브랜드로 알려진 테일러메이드는 골프 클럽의 기술적 혁신을 이끌어 갈 뿐만 아니라, 성실한 세금 납부를 하며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더욱이 외국인투자기업으로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면서 그 의미가 더해졌다.
한편 납세자의 날 행사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가운데 성실납세 수상자와 세정 협조자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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