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영웅-샐러멘더의 비밀' 언론시사회에서 김보성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영웅-샐러멘더의 비밀(이하 '영웅')'은 동남아시아 비밀 연구시설이 방콕의 제약회사 본부에서 개발한 블로장생 신약에 자살 바이러스가 퍼지는 부작용을 알게 되면서 이권을 독점하려는 자들과 인류의 생존을 지키려 하는 자들의 처절한 전투를 담은 액션영화다.
미국 러시아 한국의 글로벌 프로젝트인 '영웅'에서 김보성은 음모에 맞서는 한국인 용병 장현우 역을 표도르는 김보성의 동료 역을 맡아 액션연기를 펼친다.

한편, 영화 '영웅-샐러멘더의 비밀'은 3월14일 국내 예정.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