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개최 예정인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이 3라운드 대회에서 4라운드 대회로 규모를 확대한다. 총상금액도 기존 4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증액했다.
KLPGA투어는 올해 27개 대회 중 9개가 4라운드로 대회를 치르며 투어 전체 최저 총상금액은 4억 원에서 5억원으로 올랐다.
이로써 KLPGA투어는 2013년도 총상금액 약 172억 원, 평균상금 약 6억 3천만 원(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포함) 규모로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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