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한석규 "천만 배우 넘어 5천만 배우 되고 싶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3.05 00: 35

배우 한석규가 천만 배우에 대한 바람을 솔직하게 내비쳤다.
한석규는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오천만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MC 이경규가 "천만 관객 욕심이 있냐"고 묻자 한석규는 "그렇다"고 바로 대답하며 "내 영화가 오천만 영화도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석규는 "보다 더 하고 싶은 작업은 지금 소비되는 영화도 좋지만 미래에 두고두고 소비되는 영화를 하고 싶다"며 "내가 과거의 영화들을 다시 보는데 배우란 추억을 만드는 일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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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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