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 서울 공연 힘입어 부산-대구 공연 확정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3.05 08: 02

남성 듀오 10cm(이하 십센치)가 지난 2월 가진 서울 단독 콘서트 '파인 땡큐 앤 유(Fine thank you and you)'의 성원에 힘입어 부산, 대구 공연을 확정지었다.
십센치는 다음달 20일, 21일 양일간 부산 센텀시키소향씨어터에서, 오는 5월 4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크센터 그랜드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는 지난달 23일 연 서울 공연에서 화려하고 세련된 무대를 꾸민 십센치에 대한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

십센치는 이번 대구, 부산 공연에서 7인조 밴드 형식으로 편곡된 ‘아메리카노’,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킹스타’ 등 자신들의  히트곡들과 관객에게 노래와 감성, 재미 등을 한껏 살릴 예정이다.
이에 십센치는“ 체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2013년 라이브 공연을 통해서 만날 팬들과의 호흡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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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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