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식욕을 폭발시키며 먹방 샛별로 떠올랐다.
종현은 5일 방송되는 MBC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을 통해 일본으로 3박 4일 간 떠난 혼자만의 여행기를 공개한다. 이 방송에서 종현은 각종 회와 꼬치를 무한흡입하며 쉴 새 없이 젓가락을 움직이는 모습을 보일 예정.
제작진에 따르면 종현은 녹화 당시 자기 얼굴만 한 햄버거를 순식간에 먹어 치우는 등 몸매관리의 압박에서 벗어나 무한흡입으로 한풀이를 했다는 후문.

한편 당시 종현 외에 멤버 온유는 태국 휴양지로 여행을 떠났으며 태민은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하기 위해 스위스를 찾았다. 샤이니 멤버들의 5인 5색 휴가 모습이 담긴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은 5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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