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이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전인화, 윤아정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유진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백년의 유산’ 회식 자리에서 다 함께 17회 시청 중! 닮고 싶은 전인화 선생님과 우리 예쁜 주리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진, 전인화, 윤아정 세 사람이 다정하게 어깨를 맞대고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꽃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세 여배우는 심각한 내용의 드라마와는 달리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꽃밭이네”, “전인화는 늙지를 않는다”, “유진 대박. 연기에 물이 올랐어”, “드라마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년의 유산’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15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20.8(닐슨 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mewolong@osen.co.kr
유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