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프’ 이영자 “용감한형제 내가 키웠다”

이영자와 용감한형제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됐다.

용감한형제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달빛프린스’(이하 ‘달프’) 녹화에서 이영자와 밤을 새기도 했다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영자는 용감한 형제를 기억하지 못했고 결국, 오랜 세월 동안 변해버린 용감한 형제의 이야기를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어, 이영자는 “용감한 형제의 8할은 내가, 2할은 어머니가 키웠다”고 말하며 지난 인연의 실체를 밝혔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강호동, 탁재훈, 정재형, 용감한 형제, 최강창민의 '달프'는 매주 게스트가 한 권의 책을 선정, 주제가 선정되는 버라이어티 북 토크쇼. 일곱 번째 게스트 이영자, 김완선, 김숙, 권진영과 함께하는 ‘달프’ 7회는 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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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