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멀리서도 빛나는 훈남 포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3.05 11: 58

5일 오전 도빌 아시아 영화제 참석차 출국하는 유지태가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배우 겸 감독 유지태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 ‘마이 라띠마’가 프랑스에서 열리는 제15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에 공식 초청,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가진 것도 기댈 곳도 없이 세상에 홀로 버려진 남자 수영(배수빈 분)과 돌아갈 곳도 머무를 곳도 없이 세상에 고립된 여자 마이 라띠마(박지수 분)가 절망의 끝에서 만나 희망과 배신의 변주곡을 그리는 ‘마이 라띠마’는 해외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아시아 신인 감독들의 작품 10편 가량이 공식 경쟁을 치르게 되는 공식 경쟁 섹션에 초청 및 개막작으로 선정된 ‘마이 라띠마’는 해외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으며 쟁쟁한 경쟁을 치른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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