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국민 형님 성룡 팬 자처 "같이 보러 가요"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3.05 18: 00

그룹 엠블랙의 지오와 승호, 미르 세 멤버가 얼마 전 방한한 홍콩 액션 배우 성룡의 팬을 자처하며 그의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을 홍보했다.
지오와 미르는 2일 각각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좋아하는 배우 두 분이나 나오는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보러가요.여러분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저랑 보러 가실 분?"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승호는 다음날(3일)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만인가...성룡 아저씨와 권상우님 '차이니즈 조디악'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앞선 두 멤버의 뒤를 이어 성룡과 권상우,'차이니즈 조디악'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세 사람의 게시물은 국내팬을 비롯한 세계 각지 팬들에게 관심 속에 약 1300회의 리트윗, 700회의 관심글 등록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차이니즈 조디악'(성룡 감독)은 전 세계 각지에 흩어진 12지신 청동상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보물 사냥꾼 JC(성룡 분)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27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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