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전효성은 지난 5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차이니즈 조디악' 재미있다고 해서 혼자 보러가는 중 입니다. 재밌을 것 같아. 설렘"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포스터를 함께 게재했다.
평소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갖고 있는 전효성이 액션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에 관심을 보여 팬들을 비롯한 네티즌은 그에게 "귀엽다"는 평을 쏟아내는 중.

수백여 명의 네티즌은 전효성의 이 같은 글을 리트윗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차이니즈 조디악'(성룡 감독)은 전 세계 각지에 흩어진 12지신 청동상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보물 사냥꾼 JC(성룡 분)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는 지난 달 27일 개봉해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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