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문화평론가인 진중권과의 SNS 설전에 대해 입을 연다.
낸시랭은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진중권과 벌인 SNS 설전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그는 설전 후에도 SNS를 통해 진중권과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았다면서 네티즌에게 알려지지 않은 사건의 결말을 공개한다.
앞서 낸시랭은 2011년 한 방송에 출연해 더치페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고 이에 대해 진중권이 “무개념”이라고 일침을 가한 바 있다. 방송은 6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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