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1회 연장 확정...26일 종영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3.06 10: 32

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1회 연장을 해서 51회로 마무리된다.
‘마의’의 한 관계자는 6일 오전 OSEN에 “‘마의’가 1회 연장을 하기로 했다”면서 “오는 26일에 51회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마의’는 방송 중 결방으로 인해 현재 45회가 전파를 탄 상황. 기획의도대로 50회로 종영을 하게 되면 화요일이 아닌 월요일에 마무리가 된다. 이에 따라 제작진은 화요일 종영을 맞추기 위해 1회 연장을 결정했다.

한편 ‘마의’는 현재 운명이 뒤바뀐 백광현(조승우 분)과 강지녕(이요원 분)의 절절한 사랑이 그려지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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