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해찬들이 3월부터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
지난해에 이어 배우 신하균이 '자연의 시간표대로’라는 해찬들의 기다림의 철학을 표현한 CF다. 이번 광고는 자연이 해찬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형식으로 제작 됐다.
공개된 ‘봄•겨울’ 편은 긴 겨울이 지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 ‘입춘대길’ 대문을 활짝 열고 심호흡을 하는 신하균의 모습이 등장한다. 잔잔한 영상에 신하균의 부드러운 내레이션이 흐르는 가운데 ‘자연의 시간표대로’ 추위를 잘 견디고 더욱 깊어진 장맛을 한껏 음미하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CJ제일제당 해찬들 BM인 박용철 과장은 “대한민국 대표 장류전문 브랜드 해찬들의 철학을 소비자들에게 편안하게 전달하고자 하였다”며 “2013년도에는 광고뿐 아니라 공장견학과 쿠킹클래스 등을 통해 '기다림의 철학'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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