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희, 훈남 남편과 다정샷..'부러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3.06 14: 27

배우 이병헌의 동생으로 유명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은희가 남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은희는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릴 때를 추억하며 사먹은 뽑기. 달달한 뽑기를 조심스레 녹여가며 드디어 울 신랑이 하트 뽑기에 성공! 야호! 울 멋진 신랑! 조금은 유치한 것 같지만 이런 소소한 기쁨에 행복은 배가 되네요. 각자 자기의 짝꿍과 추억의 놀이 한번 즐겨보세요. 조그만 즐거움이 행복으로 다가온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은희는 하트 모양의 뽑기를 들고 남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훈훈한 외모의 남편이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분 정말 행복해보인다", "아름답게 살 길", "예쁜 모습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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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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