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녀삼총사' 가인, 사극서도 스모키 사랑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3.06 15: 02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사극에서도 변함 없는 스모키 사랑을 드러냈다.
가인은 지난 5일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티저예고편에서 변함 없이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등장, 눈길을 끌었다.
극 중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행동대장 가비 역을 맡은 가인은 조선시대의 복장을 하고도 스모키 메이크업을 고수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가인은 한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 "퓨전 사극이기 때문에 메이크업이 가능했다. 퓨전 사극이 아니었으면 민낯으로 영화를 찍을 뻔 했다"고 스모키 메이크업이 가능했던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여전한 스모키 사랑", "퓨전 사극이라니 괜찮지 않나", "사극에서도 스모키는 포기할 수 없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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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녀삼총사' 티저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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