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패션 디자이너로 깜짝 변신 '광고계 루키 등극'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3.06 15: 51

배우 이유비가 광고 촬영 중 패션 디자이너로 깜짝 변신했다.
이유비는 최근 진행된 한 의류브랜드 광고 영상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깜짝 변신해 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영상 속에서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디자인하는가 하면, 자신이 디자인한 옷을 입고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결점 없이 깨끗한 피부와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에서 비롯되는 뛰어난 맵시가 눈길을 끈다.

그가 입고 등장한 옷들은 해당 브랜드의 S/S 컬렉션 의상으로 꽃무늬 원피스와 파스텔 톤의 니트 등으로 구성됐다.
6일 이유비 측이 보낸 보도자료에 따르면 그는 올 한해 통신, 주류, 패션, 여성용품,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에 잇다라 출연해 광고계의 새로운 루키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유비는 오는 4월 MBC '마의' 후속으로 방영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이승기의 첫사랑 박청조 역을 맡아 첫 사극 나들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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