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입학식에 군복을 입고 참석했다.
윤민수의 소속사 뮤직앤뉴의 한 관계자는 6일 오후 OSEN에 “윤민수 씨가 지난 4일 아들 윤후의 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했다”면서 “예비군 훈련과 겹쳐서 군복을 입고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윤민수가 군복을 입은 채 윤후의 입학식에서 카메라로 아들을 찍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윤민수와 윤후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 두 사람이 함께 광고 촬영을 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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