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 속 황찬성과 최강희의 눈맞춤 사진이 공개됐다.
‘7급공무원’ 측은 6일 두 사람이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스키장에서 천진난만하게 눈을 쌓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찬성과 최강희는 눈을 쌓으면서 다정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극중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는 주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현재 이 드라마는 최강희를 둘러싸고 주원과 황찬성의 사랑이 극에 달하고 있는 중이다.

제작진은 “드라마가 중반을 넘어섰다”면서 “길로(주원 분)의 국정원 복귀 후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니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방송은 6일 오후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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