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연-김은정,'양손에 백 하나씩'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3.06 18: 13

6일 오후 서울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글래디에이터' VIP 시사회에서 쥬얼리 하주연과 김은정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글래디에이터'는 게으르고 의욕 없는 티모가 자신의 첫사랑인 루실라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시크릿 트레이너 다이애나의 도움을 받아 진정한 글래디 에이터가 되기 위한 기상천외한 도전을 펼치는 애니메이션.
귀차니즘의 끝판왕인 배나온 영웅 티모 역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예능돌로 떠오른 광희가 맡아 맛깔 나는 코믹 더빙 연기를 선보인다. 티모를 글래디에이터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크릿 트레이너 다이애나 역은 예원이 맡아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와는 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글래디에이터'는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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