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이하 상류사회)가 정상방송된다.
‘상류사회’ 이동희 PD는 6일 OSEN과의 통화에서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한국국가대표팀이 2라운드에 진출하면 오는 9일 한국팀 경기가 중계될 예정이었지만 1라운드에서 탈락해 기존 편성대로 ‘상류사회’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당초 ‘상류사회’는 JTBC가 WBC를 단독 중계, 한국국가대표팀 경기가 있었던 지난 2일 방송에 이어 9일 방송도 결방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한국국가대표팀의 2라운드 진출이 꺾여 정상방송을 결정했다.

이동희 PD에 따르면 9일 ‘상류사회’ 방송에 그룹 2AM이 출연해 1호방, 3호방 세입자들과 기상천외한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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