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재덕 "화염 휩싸인 적 있다" 아찔 사고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3.06 23: 42

가수 김재덕이 그룹 내에서 가장자리에 서는 것의 고충을 토로했다.
김재덕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가장자리에 서 있어서 화염에 휩싸인 적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무대에 오르면 불이 올라오는 장치 등이 가장자리에 있다. 내가 가장자리에 서 있었는데 내가 있는지 모르고 불이 확 올라왔다"고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았지만 화염에 휩싸였었다. 살짝 화상을 입었다. 가장자리에 서면 그게 힘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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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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