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데니안 "심한 여드름 탓 카메라 기피증" 고백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3.06 23: 46

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카메라 기피증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데니안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여드름 때문에 카메라 기피증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심한 여드름 때문에 카메라 기피증이 있었다. 가수가 카메라를 보고 노래해야 하는데 카메라만 보면 피했다"고 밝혔다.

이어 "3대 연예인 여드름이 있다. 1대는 임창정씨, 2대는 홍경민씨, 그리고 3대가 나였다. 지금 HD시대엔 은퇴했을것이다"라고 전했다.
trio88@osen.co.kr
'라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