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방용국·젤로, 후드티로 최강 비주얼 과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3.07 09: 21

아이돌그룹 B.A.P(비에이피)의 방용국과 젤로가 후드티셔츠 하나로 최강의 비주얼을 뽐냈다.
젤로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애교 넘치는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유니세프 후드티를 착용하고 맨발로 나란히 앉아 있는 방용국, 젤로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반대 방향으로 나란히 누워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B.A.P의 리더이자 맏형인 방용국과 막내 젤로는 그룹으로 데뷔하기 전 유닛을 결성해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이라는 곡으로 활동한 바 있어 이번 두 사람의 호흡에 팬들은 한층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B.A.P는 지난 2월 첫 단독 콘서트인 ‘B.A.P 라이브 온 얼스 서울(LIVE ON EARTH SEOUL)’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두 번째 미니앨범 ‘원샷(ONE SHOT)’의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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