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제시카가 내 동생이라고?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3.07 09: 50

배우 박민영이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박민영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싴우즈 막공 기념. 수고했어, 내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의 마지막 공연을 마친 뒤 선물 받은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그 옆에는 박민영이 깜찍한 브이자를 그리며 환히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이들은 서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미모를 뽐내며 꽃미녀 자매의 ‘포스’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어떻게 친해졌는지 궁금해”, “둘이 서로 닮은 것도 같다”, “훈훈한 모습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해 방송된 MBS 드라마 ‘닥터진’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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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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