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日 또 신기록..발매당일 16만장 판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3.07 10: 18

인기그룹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또 한번 신기록을 썼다.
동방신기는 지난 6일 일본에서 정규6집 '타임(Time)'을 발매하고 당일 16만장을 팔아치우는 저력을 보였다. 이는 동방신기가 일본 시장 데뷔후 발표한 정규앨범 중 하루 판매량 최고 성적이다.
이들은 2위와의 차이를 4배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도 올랐다.

동방신기는 이미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투어 공연에 50만명씩 동원하는 등 정상의 위치에 섰으나 이같이 또 다시 새로운 기록을 갱신, 승승장구 중이다.
동방신기는 오는 4월 27일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돔, 오사카 쿄세라돔, 후쿠오카 야후!재팬돔, 삿포로돔, 나고야돔 등 일본 5대 돔 투어에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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